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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나들이객까지 몰려 '정체' '북새통'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4 17:57
수정2026.09.24 18:00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광주 목포시 항동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여객선에서 내려 터미널로 이동하고 있다. 2026.9.23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전국 주요 기차역과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은 귀성객과 나들이객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특히 나흘 연휴 중 명절 전 휴일이 24일 하루뿐인 영향으로 주요 도로는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했습니다.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동탄IC∼오산IC,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JC∼포승JC,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부곡IC∼동군포IC 등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JC 부근에서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시속 10㎞ 안팎으로 서행하는 등 극심한 교통혼잡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에서 경남으로 가는 남해고속도로 곳곳에서도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강원에서는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곳곳에서 3∼18㎞가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다 연휴를 맞아 여행길에 오른 관광객들로 주요 역과 터미널, 공항도 종일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제주공항 도착층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들로 붐볐습니다. 

부산역과 부산 금정구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에는 기차와 고속버스로 부산을 찾은 귀성객들로 오전부터 붐볐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부산을 찾은 귀성객과 마중 나온 가족은 반가운 표정으로 만나 기쁨을 나눴고, 상행선 기차를 타고 역귀성 하는 어르신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강원지역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춘천 공지천, 속초 영랑호, 강릉 경포해변 등 관광지에는 휴일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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