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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싼 '토드칼' 3.1억원…벤틀리, 첫 전기차 SUV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4 15:57
수정2026.09.24 17:37

[벤틀리 첫 전기차 '토르칼' (벤틀리 제공=연합뉴스)]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첫 전기차 모델 '토르칼(Torcal)'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토르칼의 영국 내 판매 가격은 17만3천300파운드(약 3억1천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습니다. 



벤틀리 발표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토르칼은 113㎾h(킬로와트시)의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600㎞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S 트림의 경우 최고속도가 시속 261km이고 시속 60마일까지 2.8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모델 생산은 2027년 2분기부터 영국의 크루에서 이뤄집지다. 벤틀리는 영국의 생산시설 업그레이드에 3억5천만 파운드(약 6천3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르칼은 벤틀리가 판매하는 4개 차종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며,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 대비 가격이 절반이 되지 않는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페라리는 앞서 지난 5월 루체를 55만 유로(약 5억5천만원)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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