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멕시코 도착…靑 "K 방산·K콘텐츠 협력 기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4 10:54
수정2026.09.24 10:56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9.21 (사진=연합뉴스)]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출발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성사된 방문으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6년 만에 이뤄지는 국빈방문이기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 첫 일정으로 애국영웅탑에 헌화한 후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과 단독회담, 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오찬, 공동언론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5일에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K-엑스포 행사장도 방문한 뒤 26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으로 멕시코와 교역·투자·공급망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멕시코가 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K 방산을 앞세운 협력 가능성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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