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시도 앞두고…롯데손보, 프론테라 560억 '포기'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23 16:11
수정2026.09.23 17:10
지난 2019년 메리츠증권이 조성한 미국 텍사스의 가스화력발전소 투자 펀드, 이른바 '프론테라' 펀드가 전액 손실이 나면서 수백억 원 손해를 입은 회사들이 소송 전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그중 지분 50%를 투자해 560억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한 곳이 롯데손해보험인데요.
롯데손보는 이 소송 2심까지 내리 패소했는데, 최근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고 판결을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을 이어갔을 때 막판 뒤집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롯데손보는 공개 매각 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소송을 포기한 게 회사의 리스크를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해당 펀드에 10%를 투자했던 교원그룹도 1심 패소에 불복해 제기했던 항소를 취하하며 발을 뺐습니다.
남은 건 30%를 투자했던 KDB생명과 10%를 투자했던 한국거래소인데, 이들은 소송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그중 지분 50%를 투자해 560억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한 곳이 롯데손해보험인데요.
롯데손보는 이 소송 2심까지 내리 패소했는데, 최근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고 판결을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송을 이어갔을 때 막판 뒤집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롯데손보는 공개 매각 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소송을 포기한 게 회사의 리스크를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 해당 펀드에 10%를 투자했던 교원그룹도 1심 패소에 불복해 제기했던 항소를 취하하며 발을 뺐습니다.
남은 건 30%를 투자했던 KDB생명과 10%를 투자했던 한국거래소인데, 이들은 소송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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