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추석연휴 비상대응 체제…매일 3,000여명 근무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9.23 15:24
수정2026.09.23 15:26
한국전력은 추석 연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3,000여 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전은 추석 연휴 기간 아파트 등 고객 설비 고장 시 비상발전기와 이동용 변압기, 임시공급설비 등을 활용해 24시간 긴급 지원에 나섭니다.
한전은 또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추석연휴 대비 특별점검 기간을 지정해 전국의 주요 설비를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피로가 누적된 배전선로 4,421개와 과부하 인입선 4,468개 등의 설비와 전국 2,029개 전통시장 공급설비를 보강했습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집중지역과 발전소 연계 송변전설비 452개소를 대상으로 가스 누설 점검과 열화상 진단을 실시하고, 도심지 다중이용시설에 위치한 변전소 68개소와 연계 송전선로 140곳의 소방시설 및 취약설비도 점검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전기 사용 관련 불편이 발생하는 경우 국번 없이 한전 고객센터로 연락 시 24시간 즉시 출동해 신속히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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