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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PDDR6, '퀄컴 스냅드래곤 8' 첫 검증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23 14:24
수정2026.09.23 14:25


삼성전자는 저전력 메모리 16GB(기가바이트) LPDDR6을 업계 최초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 플랫폼에서 최대 10.7Gbps(초당 기가비트)의 입출력(I/O) 속도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LPDDR6은 초당 최대 114GB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해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병목을 줄이고, AI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기에 연산 부하에 따라 전력 사용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인 LPDDR5X 대비 전력 효율을 최대 21% 높였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체 LPDDR 출하량 중 LPDDR6 비중은 2027년 3%에서 2030년 39%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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