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미중 AI 패권경쟁 어디까지? 충돌보다 억제 가능성에 주목
SBS Biz
입력2026.09.23 13:41
수정2026.09.23 16:09
■ 셀럽의 한 수 -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가 개막하자마자 미국과 이란이 깜짝 만남을 가지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데요. 겉으로는 평화를 논의하지만 안으로는 이익을 지키는,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워싱턴에서 만나는 미중 정상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가장 관심인데요. 오늘(23일) 셀럽의 한 수,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와 함께 유엔총회와 미중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꼼꼼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본격적인 외교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밤사이 유엔총회가 개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시작으로 각국 정상들과 만남을 갖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이란이 예고 없이 만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생산적인 대화였다며 조만간 추가 대화가 있을 거라고 언급했는데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이란을 소멸시킬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이란 대표단이 회장을 나가기도 했다던데요. 이란에 선택을 강요하는 모습이에요?
- 유엔총회 개막…각국 정상들 뉴욕으로 속속 집결
- 미·이란 유엔총회서 3시간가량 회담…시장 '환호'
- 美, 이란 외무장관 만남…트럼프 "이란의 중재자"
- 트럼프 "이란, 위대한 나라 될 수도…합의가 유리"
- 트럼프 "매우 생산적인 회담…곧 추가 회담 예정"
- 미·이란 만남에 중동 원유 개선 기대감…유가 하락
- 사우디 동서 송유관 재개…공급 차질 우려 일부 해소
- 브렌트유 1.1% 하락…배럴당 99.25달러로 '뚝'
- 사우디, 다시 호르무즈 원유 수출↑…유가 다시 하락
- 이란, 美 군사적 압박 완화 조건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
- 이란 "군사 압박 완화 초기 조치하면 1주일내 개방"
- 이란 대통령 "국제무대서 이란 입장 강력하게 피력"
Q.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반군 간 공격이 격화하고 있는데, 미국이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중동국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런 와중에 미국이 중동 에너지 시설 재건에 50억 달러, 약 6조 8천억 원을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동 8국에도 비슷한 규모의 출자를 요구했다고요?
- 트럼프, 중동국에 중동 에너지 시설 복구 비용 요구
- 美, 중동 8개국과 100억달러 재건 기금 조성안 추진
- 美 50억달러 직접 출자…나머지 50억달러 중동국 요청
- 이란 전쟁으로 파괴된 중동 지역 에너지 인프라 복구
- "전쟁 끝나지도 않았는데"…또다시 공격 가능성 여전
- 출자 요구 받은 중동 8개국, 각자 이해관계 상이 변수
- 후티, 홍해 장악·사우디 폭격…美 "직접 개입 안 해"
- 확전에 소극적 美…걸프국 "동맹 방치 땐 이란 득세"
Q. 무엇보다 가장 큰 의제는 AI 안전성입니다. 인류가 AI 통제권을 잃고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젠슨 황 CEO는 인류 멸망 가능성은 0%라고 단언했어요?
- 유엔총회, 'AI 감속론' 대두에 'AI 안전성' 의제
- 구테흐스 "AI 안전성 국제 공조 해결…외면해선 안돼"
- 유엔 총회, AI패권 놓고 신경전…"미중 맞서 뭉쳐야"
- 트럼프 "AI통제 국제적 책략 거부…中 우위 지킬 것"
- 미중 경쟁 의식…"산업혁명보다 큰 성장 억누르지 않아"
- 젠슨 황, AI 인류 멸망 경로에 "종말론 서사" 일축
- 올트먼·아모데이와 대립…"AI 멸망론은 공포 조장"
- 젠슨 황도 AI안전성 강조…"준비 안 되면 출시 안돼"
- 트럼프 "인공 대신 슈퍼라는 더 정확한 용어 사용"
Q. 최근 오픈AI에서 글로벌 AI 기술 표준 마련을 마련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단 미국 주도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일례로 핀란드와 노르웨이 주도로 20개국이 참여한 AI 인간 통제 선언에는 미국, 중국 모두 불참했는데요. 중국 역시 일단 미국과 기술을 격차를 좁히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에요?
- 오픈AI "미국 주도 글로벌 AI 표준 마련해야" 촉구
- 유엔총회 달구는 'AI 안전'…국제공조 주요 의제 부각
- AI 위험 논의 확산…전문가들 "과도한 공포 경계해야"
- 올트먼, 23일 유엔 안보리서 AI 통제 기준 브리핑
- AI, 인간 개입 없이 스스로 업무수행 능력 점차 확대
- '완전 자율 재귀적 자기개선' 진입시 통제 불가 우려
- 핀란드·노르웨이 등 20개국 'AI통제' 선언문 채택
- 미중 빠진 'AI통제' 선언문…AI패권에 신경전 고조
Q.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워싱턴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이 아닌 공항이 직접 마중 나갈 예정이라는데요.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현직 미국 대통령의 공항 마중은 극히 이례적이에요. 이렇게까지 후한 대접을 하는 속내가 궁금한데요. 중국이 협상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될 거라는 얘기도 나와요?
- 워싱턴서 미중 정상회담…트럼프, 공항 영접 예정
- 관세·AI·이란 전쟁·희토류 등 미중 사이 난제 산적
- 시진핑 11년 만에 美국빈방문…극진한 대접 준비
- 백악관 환영행사, F-22 등 첨단 전투기 환영 비행
- 멜라이나, 평소와 달리 미중 정상 행사 참석 예고
- 외신 "中, 美보다 더 많은 '협상 지렛대' 갖고 있다"
- 트럼프 행정부, 희토류 공급망에 대규모 자금 투입
- 막강한 中 희토류 카드…美, 中광물 기술·생산 의존
-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지지율 추락…中 협조 필요
Q. 미중 정상회담 의제들로 AI, 관세를 포함한 무역, 그리고 이란,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리고 북한을 포함한 안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중 정상 모두 AI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AI 규제를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AI를 초지능 (Super Intelligence·SI)이라는 단어로 리브랜딩 선언까지 했어요?
- 미중 정상 만찬, 머스크 등 美재계 거물들 대거 참석
- 테슬라·애플, 中시장 핵심 매출…中 막대한 이해관계
- 美, 엔비디아 中 칩 판매 허가에도 승인 미루는 中
- 시진핑 수행단 中 AI 수장들 제외…경제 협력 '냉랭'
- 홍콩 SCMP "딥시크·문샷 창업자 수행단 불참 관측"
- 中기업인 보호 조치 가능성…WSJ "아예 없을 수도"
- 美, 中에 'AI 핫라인' 제안…정상회담서 논의 전망
- AI 기술 경각심 고조 속 AI 패권 두고 미중 기싸움
Q. 관세도 관건입니다. 지난해 부산 회담에서 맺은 관세 휴전이 11월 10일에 만료됩니다. 휴전 연장 가능성이 큰데, 트럼프 대통령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다시 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관세 휴전 무사히 연장될까요?
- 中 기업인 불참에 기대감 낮아지는 미중 정상회담
- 당초 中 기업 CEO 수행단 동행에 만찬 참석 예상
- 미중, 사전 고위급 회담에서 '무역 휴전' 이견 여전
- 中, 현행 무역 휴전 장기간 연장 요구…美 "6개월"
- 美, 中희토류 공급·미국산 농산물 구매 이행 불만
- NYT "중국의 합의 이행 지켜보며 휴전 결정할 듯"
- 무역 휴전, 11월 10일까지…"이번에 결론 안낼수도"
- 美기업들도 트럼프 추가 관세·정치 리스크 등 우려
Q.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국 업체의 미국 현지 생산 허가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불안함이 휩싸였습니다. 중국산 자동차는 안되지만 미국 현지에서 만들면 받아들일 수 있다는 뉘앙스에요?
- 트럼프, 중국 자동차의 미국 진출 가능성 언급
- 中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 왕촨푸 회장 동행 관측도
- 美 내 中 자동차·기술 규제 강화 속 트럼프 돌발 발언
- 트럼프 "中, 美 공장 짓고 현지 인력 고용하면 OK"
- 포드·CATL 합작 등 미중 업체 협업 움직임도 시작
- 포드, 기존 규제 우회 中협력…美정치권 일제히 반발
- 韓 자동차, 美 대중국 견제 기조 현실적 안전판 작용
- 中에 美 자동차 시장 빗장 푸는 트럼프?…불안한 韓
- 中자동차 업계, 유럽에서 가격 공세…현대차 '긴장'
- 글로벌 판 키우는 中자동차…美 시장 진출할까?
Q. 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일정 중 가장 관심 중 하나가 북한 김정은을 만날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북 경협주도 트럼프 대통령 일정이 집중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과 달리니 유엔총회를 앞두고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 대화가 올해 안에 성사될 수 있을까요?
- 北, 유엔총회 앞두고 도발…탄도미사일 연이어 발사
- 아시안게임 北선수단 파견…뒤로는 '평화 행보' 도발
- 트럼프, 김정은 대화 의지…"내 요청에 매우 긍정적"
- 美 고위 당국자 "트럼프, 전화·대면 회담 모두 가능"
Q. 우리는 내일(24일)부터 추석연휴에 들어갑니다. 이 많은 뉴스들이 연휴가 끝나고 나서 다음 주 월요일이 돼서야 시장에 반영될 텐데요.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평균적으로 추석 연휴 뒤에는 시장이 좋다는 통계가 나오긴 했는데요. 9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9월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 미중 정상 대화 내용 따라 연휴 이후 국내증시 영향
- 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 반등 '전약후강' 흐름 기대감
- 연휴 전 투자자들 보수적 접근…상승 탄력 둔화 양상
- 연휴 이전보다 이후 수익률↑…"변동성, 매수 기회로"
- 추석 이후 국내 증시 움직임 촉각…투자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가 개막하자마자 미국과 이란이 깜짝 만남을 가지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데요. 겉으로는 평화를 논의하지만 안으로는 이익을 지키는,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워싱턴에서 만나는 미중 정상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가장 관심인데요. 오늘(23일) 셀럽의 한 수, 소현철 상지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와 함께 유엔총회와 미중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꼼꼼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본격적인 외교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밤사이 유엔총회가 개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시작으로 각국 정상들과 만남을 갖습니다. 그런데 미국과 이란이 예고 없이 만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생산적인 대화였다며 조만간 추가 대화가 있을 거라고 언급했는데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이란을 소멸시킬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이란 대표단이 회장을 나가기도 했다던데요. 이란에 선택을 강요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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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반군 간 공격이 격화하고 있는데, 미국이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중동국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런 와중에 미국이 중동 에너지 시설 재건에 50억 달러, 약 6조 8천억 원을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동 8국에도 비슷한 규모의 출자를 요구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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