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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후보들, 트럼프와 거리두기…외교정책 긍정 '29%' 불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3 10:03
수정2026.09.25 09:18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CNN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한 긍정평가 29%에 그쳐,  대통령의 1·2기 임기를 통틀어 최저였습니다.



CNN은 23일 보도에서 이같이 보도하고 이란 사태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26%에 불과해 3월 조사(33%)보다 낮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전쟁이 미국의 국익에 해가 됐다는 응답은 70%로 높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파에선 이란 전쟁이 미군의 인명피해와 재정 부담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없다는 답이 각각 97%와 82%로 압도적이었으나 공화당원들은 55%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란 전쟁에서 미국이 이기고 있느냐는 질문엔 공화당원(70%)과 민주당원(13%), 무당층(31%)의 답이 엇갈렸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36%,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40%,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34%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동맹·우호국으로 본다는 답은 61%였고 '적대국'으로 규정한 비율은 15%로 2000년 조사 이래 최고치이자 3월 조사의 배로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이란 전쟁과 이로 인한 부정적 여파가 표심을 흔들자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경합주의 공화당 후보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하려 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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