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차량 점검하세요'…車업계 무상점검·긴급출동 지원
[2023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연휴를 맞아 자동차업계가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늘(2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BMW, BYD코리아 등 수입차 업체들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연휴 기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합니다.
BYD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전국 20개 BYD 오토 서비스센터에서 추석 안심 점검 캠페인 '풀문, 풀 체크(Full Moon, Full Check)'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동력배터리를 비롯해 차량 하부와 브레이크, 각종 소모품 등 15개 주요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합니다. 점검에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BYD코리아는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별 위치와 운영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장거리 운행에 앞서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차량의 주요 부품 상태를 점검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귀성·귀경길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입니다.
BMW그룹코리아도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그램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해 장거리 운행에 따른 고장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추석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상시 운영합니다.
앞서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무상점검은 종료됐지만, 연휴 기간 운행 중 차량 고장이나 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각 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점검 캠페인은 업체별로 대상 차량과 운영 기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해당 서비스센터에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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