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석가 "유가, 2027년 말까지 높은 수준 유지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23 07:06
수정2026.09.23 07:09
에너지 분석가 폴 샌키 샌키 리서치 회장은 현지시간 2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가가 2027년 말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샌키 회장은 "현실은 여전히 재고를 재비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디젤의 구조적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제품 가격을 배럴당 150달러에서 250달러 근처까지 유지시킬 만한 여러 이슈들이 존재한다"며 "미국 주유소에서의 디젤 가격은 배럴당 25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샌키 회장은 "또한 미국 경제가 상당히 견조하기 때문에 수요도 여전히 강하다"며 "따라서 석유 시장 환경이 2027년 말까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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