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나스닥 연이틀 최고치 경신…국제유가 하락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23 05:13
수정2026.09.23 10:38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로이터=연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51,863.6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0.06포인트 소폭 내린 7,764.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5% 상승한 27,244.278로 마감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샌디스크가 6.82%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대표단과 "매우 좋은 회담"을 약 3시간 동안 가졌다고 밝힌 뒤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입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09% 내린 배럴당 99.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24% 하락한 배럴당 94.5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이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겠다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도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란과 협상을 추진할지 아니면 이란을 "완전히 파괴할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선거 직후에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내가 중간선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윤하다른기사
집값 오를 거라는데…9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반등
빗썸, 추석 맞아 '익절 더블업'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