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개인정보 유출 243명으로 확대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22 17:13
수정2026.09.22 17:15
[카카오게임즈 제공=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에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추가 유출이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24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파트너스와 RINK 서비스 이용자 103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같은 서비스에서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이용자 14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트너스는 외부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RINK는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로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최초 공격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44분부터 13일 오후 7시 37분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출 정보는 파트너스 서비스의 외부 연동용 타사 식별코드 또는 타사 아이디, RINK 서비스의 자사 식별코드와 일부 국가코드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1차 유출 사실을 지난 14일 확인했고, 추가 유출 사실은 지난 20일 파악해 관계기관에 신고했습니다.
회사 측은 유출된 식별코드와 국가코드만으로는 개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악용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외부 연동용 아이디가 유출된 사례에서도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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