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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도 수신 금리 인상…1년 만기 예금 연 3.7%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9.22 17:01
수정2026.09.22 17:01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오늘(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3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0.1%포인트(p) 올립니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6%에서 3.7%로 인상됩니다.

특히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은행권 최고 수준이라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12개월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연 3.65%에서 3.75%로 인상됩니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0.2%p)를 적용하면 최고 연 3.95%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도 이날부터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0.1%포인트(p)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상품의 금리는 기존 연 3.3%에서 3.4%로 올랐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에도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3.2%에서 3.3%로 0.1%p 올렸습니다.

은행들이 최근 시장금리 상승 추세를 반영해 수신경쟁에 나서며 예금금리가 3%대 중반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전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금리를 연 3.4%에서 3.5%로 올렸고, 우리은행도 지난 18일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WON플러스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연 3.4%에서 3.5%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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