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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폭 상승…SK하이닉스는 6거래일 만에 하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22 16:26
수정2026.09.22 16:38


장 초반 한때 3% 넘게 급등했던 삼성전자가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22일)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0.91% 오른 27만6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3.28% 급등한 28만3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8만3500원(+3.47%)까지 올랐으나 오후에는 일시적으로 27만4500원(+0.18%)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1.50% 내린 184만원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14일 이후 6거래일 만의 하락세입니다.

역시 장 초반 193만5000원(+3.59%)까지 급등했지만, 오후 1시 전후부터 급락세가 나타났습니다.



삼전닉스와 함께 코스피도 '전강후약' 양상을 보이더니, 0.15% 오른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올랐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1.49%, 2.26% 뛰었습니다.

특히 메타(+11.43%)의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AI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오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9% 급등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개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물이 출회된데다 국제 유가마저 치솟아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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