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천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22 16:07
수정2026.09.22 16:41
KT&G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천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07만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입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2%로, KT&G는 23일부터 장내 매입을 시작해 취득을 마친 뒤 전량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3천억원 이상의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KT&G는 설명했습니다.
KT&G는 지난 4월에도 보유 중이던 약 1조8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습니다.
KT&G는 중간배당금을 지난해 주당 1천400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높였고, 올해 4분기에는 배당 강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3.'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4.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5.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
- 6.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7.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8.삼성, 리센느 손잡고 '폴드8' 여심 공략…티저 공개
- 9."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10.정용진, 13년만에 이마트 대표 복귀…신규 임원 대거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