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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팬데믹 대비 백신 국내생산망 유지…법 개정 추진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22 14:50
수정2026.09.22 14:52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향후 감염병에 대비해 자국 내 백신 생산 체계를 유지를 목표로 지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자국 내 백신 생산 체계를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 개정을 상정해 자문 기구인 후생과학심의회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일본 기업들이 구축한 백신 생산 능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을 계속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민간 기업들이 일본 내 백신 제조 설비를 대거 구축했으나, 팬데믹 이후에는 수요가 급감해 시설을 폐쇄하거나 생산 라인을 전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평시에도 생산 체계를 유지해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표 입니다.

감염병이 없는 평상시에는 환자가 없는 치료제의 수입도 보장합니다.

이를 위해 후생노동성은 백신 생산 설비 유지에 내년 예산으로 760억엔(6천550억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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