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골드만삭스, 5% 국채보다 AI 인프라…기하급수 성장 가능성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2 14:03
수정2026.09.22 14:05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5% 수준에 도달하면서 국채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됐지만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인공지능(AI) 인프라가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안슐 세갈 채권·외환·원자재 부문 글로벌 공동 책임자는 "개인적으로 볼 때 비대칭적 수익 기회(asymmetric expression)는 컴퓨팅 자원을 매수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갈은 네오클라우드(Neocloud) 제공업체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AI 인프라 기업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평가는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 나왔습니다 .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했지만, 통상 금리 상승이 AI 인프라를 꺾는 것과 달리 세갈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수입이 늘어난 저축자들이 그 자금을 AI 인프라 투자로 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갈은 "국채금리가 현재 수준에서 소폭 하락할 수는 있겠지만, AI 관련 투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웨스팅하우스는 어떤 회사? 테슬라와 연합해 에디슨 이겨
웨스팅하우스, 지분 어려운 이유는? 몸값 재평가 상장도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