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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고금리 시대, 亞 신흥국 채권-금-원자재 투자 주목"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22 13:56
수정2026.09.22 13:59


글로벌 채권 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UBS가 아시아 신흥국 채권과 금 등 원자재를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습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아드리안 취르허 UBS 글로벌 자산배분 공동대표는 "우리는 최근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회사채를 비롯한 채권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탄탄한 경제 여건에 힘입어 신흥국 채권이 좋은 성과를 낼수 있다며 특히 아시아 기술기업이 발행한 고금리 채권을 주목했습니다.

취르허 대표는 이들 채권이 최근 몇 달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냈다며 "현재 하이일드 채권의 건전성은 10~15년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원자재 중에서는 금을 포트폴리오 분산에 유용한 자산으로 꼽았고, "지금은 금 투자에 좋은 환경"이라며 달러가 장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금뿐만 아니라 여러 원자재에 골고루 투자하는 전략도 제시했는데, 취르허 대표는 중동 정세로 유가가 오르는데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구리를 비롯한 원자재 수요도 늘고 있다며 "원자재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가가 더 오를 경우 원자재 투자가 포트폴리오의 손실 위험을 일부 줄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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