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유럽 원전 뉴클리오, 나스닥 상장…웨시팅하우스도 상장 추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2 13:42
수정2026.09.22 13:43


 프랑스·이탈리아의 원자력발전 스타트업인 뉴클리오(Newcleo)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인공지능(AI) 산업발 전력 수요 급증에 힘입어 뉴클리오의 미국 사업이 유럽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스테파노 부오노 뉴클리오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으로 전체 사업의 3분의 1을 미국에서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상장으로 얻는 인지도가 미국 사업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 회사는 지난 5월 합병 발표 당시 상장 전 기업가치를 24억달러(약 3조3천199억원)로 평가받았습니다 .

2021년 설립된 뉴클리오는 재활용 핵연료를 쓰는 200메가와트(MW)급 납 냉각 고속로 개발업체로, 이탈리아 조선·방산 기업 핀칸티에리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등으로 미국 사업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국이 지분 투자 논의 중인 비상장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일렉트릭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0억달러(약 69조1천65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웨스팅하우스는 어떤 회사? 테슬라와 연합해 에디슨 이겨
웨스팅하우스, 지분 어려운 이유는? 몸값 재평가 상장도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