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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8% 받고 건보료도 아낀다…'돈 몰리는' 종목은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22 11:04
수정2026.09.22 11:40

[앵커]

증시의 또 다른 변수, 배당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고배당주가 관심을 받을 시기인데, 어떤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배당을 위해선 언제까지 주식을 사야 하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우선 삼성전자 배당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입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삼성전자를 매수해야 하는데요.

28일 정규장 마감 이후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체결된 거래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주당 4천604원으로 오는 11월 지급됩니다.

정부가 고배당 기업의 배당금을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투자 심리를 더 자극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나 고액 자산가의 경우 배당을 받으면 건보료가 올라가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앵커]

그 외에 주목할 만한 배당주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기자]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지역난방공사로 꼽혔습니다.

이어 2위는 AJ네트웍스, 3위와 4위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상반기 코스피 활황에 증권사들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해서는 안되는데요.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실적 악화로 주가가 급락하면 배당수익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중 지역난방공사와 웹젠, SOOP, 제일기획은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증권사들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기업 펀더멘털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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