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카드로 교통카드 찍는 서비스 내년 출시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22 10:00
수정2026.09.22 10:00
이를 통해 비자와 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와 JCB 등의 해외 발급 신용카드를 서울과 인천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 1월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의 교통카드 구매나 충전 없이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그대로 단말기에 대고 교통카드로 쓸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2027년 서울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인천버스와 공항버스, 서울시 산하 철도운송기관과 마을버스 등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로 월 50만명, 입국자 수의 약 30%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반경 자체를 넓혀, 그동안 관광 소비에서 소외됐던 동네 소상공인에게까지 K-관광 소비의 온기가 흘러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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