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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공장 생산량 15% 확대…EU 품질기준 갱신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22 09:56
수정2026.09.22 10:08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 공장 생산량을 15% 확대해 신규 제품 공급 증가에 대응하고, 생산효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나섭니다.



오늘(22일)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캠퍼스 내 총 25만 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RU-GMP)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EU-GMP 갱신 대상은 송도 1공장, 2공장, 3공장 총 25만 리터 규모의 DS 생산시설과 이외 DP 생산시설입니다. 

특히 2024년 말 상업 생산에 돌입한 3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송도캠퍼스의 생산량 확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3공장에서 올해 총 128배치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규모입니다.

셀트리온은 3공장 생산 확대를 포함해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도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확대된 생산 기반을 활용해 기존 주력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 허가 제품의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송도캠퍼스 생산시설의 EU-GMP 갱신은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품질 경쟁력과 생산 기반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라며 "올해 3공장을 중심으로 송도 생산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DP 공장, 고역가 공정 및 미국 생산거점을 활용해 공급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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