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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체율 급증에 대출 연체율 10년래 최고치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22 07:14
수정2026.09.22 07:18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1%를 넘기며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은행 키오스크 화면에 표시된 기업대출 상담 창구.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은 0.63%로, 한 달 전보다 0.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중에서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36%로 2021년 7월 0.37%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금감원은 6월보다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중앙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과 워크아웃으로 수천억원 규모의 신규 연체채권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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