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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채권 투자로 포폴 다각화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22 07:12
수정2026.09.22 07:13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우르술라 마르키오니 유럽 멀티에셋 책임자는 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채권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르키오니 책임자는 "미국에서는 분산투자와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성과가 매우 좋은데도 불구하고 분산 효과를 얻고 높은 이자 수익을 확정짓기 위해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이 대거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반면 유럽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아직 손대지 않은 기회로 남아있다"며 "올해 7월 말 기준 상장지수상품(ETP)으로 들어온 자금 유입을 보면 여전히 채권 대비 주식으로 들어가는 자금이 4.5배나 더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르키오니 책임자는 "물론 유럽의 저축가들이 투자자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채권시장 내 기회 역시 함께 잡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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