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韓·美 대미투자 프로젝트 막판 협상…수익성·투자 조건 논의
SBS Biz
입력2026.09.22 06:01
수정2026.09.22 06:58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韓, 웨스팅 지분 7% 인수 놓고 막판 논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미 양국이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수익성과 투자 조건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연간 최대 200억 달러 규모의 현금 송금과 알래스카 LNG 사업 포함 여부, 한국형 원전 명문화, 투자 손익 정산 방식, 한국 기업의 참여 보장 등입니다.
특히 정부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당초 20% 안팎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는 7% 수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가운데 한국형 APR1400 2기를 포함하는 방안도 협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산 기자재 공급을 합의문에 명시하려는 요구는 관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는 투자금 상환과 수익 배분 조건을 유리하게 확보하는 데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롯데카드 제치고 '빅5'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네이버페이가 출범 11년 만에 결제 규모에서 롯데카드를 제치고 ‘빅5’에 올라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결제사업자 취급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25조2000억 원으로, 롯데카드의 신용카드 일시불·할부 취급액을 처음으로 웃돌았습니다.
국내 8개 전업카드사를 포함하면 현대·신한·삼성·KB국민카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 소비 확대로 간편결제가 빠르게 늘면서 결제시장의 주도권이 카드사에서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이용액은 하루 평균 1조226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8% 증가했고, 이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을 통한 결제 비중은 55.4%에 달했습니다.
◇ 고신용자 대출인데 5명 중 1명은 '퇴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신용점수가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조차 5명 중 1명은 은행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점수 900점 이상 차주가 주요 시중은행 3곳에 신용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비율은 19.7%로 집계됐습니다.
5년 전만 해도 고신용자의 신용대출 거절 비중은 6.6%에 불과했지만 최근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은행들이 심사를 강화한 데다, 신용점수 900점 이상 비중이 전체의 48.1%까지 늘면서 단순 신용점수만으로 대출 가능성을 가리기 어려워진 영향입니다.
고신용자까지 제2금융권으로 밀려나면서 중저신용자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지고, 연 15%가 넘는 고금리 대출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韓 로보택시 '눈' 모두 중국산…로봇 공급망까지 삼킨 '붉은 사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자율주행과 로봇 핵심 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전남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한 로보택시 업체 5곳의 모든 차량이 중국산 라이다를 장착했습니다.
라이다 뿐만 아니라 로봇 제어기와 힘·토크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수입도 중국산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재 의존도는 더 높아 지난해 국내 영구자석 수입의 88.8%가 중국산이었고, 희토류 금속과 화합물 역시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했습니다.
부품과 소재 내재화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완제품 로봇만 찍어내다 보니 국내 부품 공급망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재 국내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45% 수준으로, 정부는 이를 203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 상속받거나 고령이어서 휴경인 땅 농지은행에 맡기면 강제처분 유예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투기 목적이 아닌 농지법 위반은 일괄 처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속이나 고령화로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지, 관행적 임대차 농지 등은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강제처분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상속·이농자가 소유 상한인 1㏊를 초과한 농지나 고령 농업인의 휴경 농지도 농지은행에 맡기면 처분을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짓 영농계획으로 농지를 취득한 뒤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한 경우, 농업법인의 부동산업 영위 등 투기성이 명확한 사례는 처분 대상이 됩니다.
◇ 폰 -TV 넘어…OLED, 모니터-노트북으로 영토 확장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글로벌 OLED 시장의 무게중심이 스마트폰과 TV에서 모니터와 노트북 등 IT 기기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마트폰 OLED 시장이 포화된 반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을 중심으로 OLED 채택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용 OLED를 잇달아 내놓고, 노트북용 OLED 생산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노트북 시장의 OLED 침투율은 올해 6%에서 2030년 19%까지 높아질 전망이며, 애플의 첫 OLED 맥북 프로 출시도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중국 BOE 등이 IT용 OLED 양산에 돌입하며 추격에 나선 만큼, 국내 기업들이 기술 격차와 핵심 특허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지켜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韓, 웨스팅 지분 7% 인수 놓고 막판 논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미 양국이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수익성과 투자 조건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연간 최대 200억 달러 규모의 현금 송금과 알래스카 LNG 사업 포함 여부, 한국형 원전 명문화, 투자 손익 정산 방식, 한국 기업의 참여 보장 등입니다.
특히 정부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당초 20% 안팎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는 7% 수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가운데 한국형 APR1400 2기를 포함하는 방안도 협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산 기자재 공급을 합의문에 명시하려는 요구는 관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정부는 투자금 상환과 수익 배분 조건을 유리하게 확보하는 데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롯데카드 제치고 '빅5'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네이버페이가 출범 11년 만에 결제 규모에서 롯데카드를 제치고 ‘빅5’에 올라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결제사업자 취급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25조2000억 원으로, 롯데카드의 신용카드 일시불·할부 취급액을 처음으로 웃돌았습니다.
국내 8개 전업카드사를 포함하면 현대·신한·삼성·KB국민카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 소비 확대로 간편결제가 빠르게 늘면서 결제시장의 주도권이 카드사에서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이용액은 하루 평균 1조226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8% 증가했고, 이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을 통한 결제 비중은 55.4%에 달했습니다.
◇ 고신용자 대출인데 5명 중 1명은 '퇴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신용점수가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조차 5명 중 1명은 은행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점수 900점 이상 차주가 주요 시중은행 3곳에 신용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비율은 19.7%로 집계됐습니다.
5년 전만 해도 고신용자의 신용대출 거절 비중은 6.6%에 불과했지만 최근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3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은행들이 심사를 강화한 데다, 신용점수 900점 이상 비중이 전체의 48.1%까지 늘면서 단순 신용점수만으로 대출 가능성을 가리기 어려워진 영향입니다.
고신용자까지 제2금융권으로 밀려나면서 중저신용자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지고, 연 15%가 넘는 고금리 대출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韓 로보택시 '눈' 모두 중국산…로봇 공급망까지 삼킨 '붉은 사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자율주행과 로봇 핵심 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전남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참여한 로보택시 업체 5곳의 모든 차량이 중국산 라이다를 장착했습니다.
라이다 뿐만 아니라 로봇 제어기와 힘·토크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수입도 중국산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소재 의존도는 더 높아 지난해 국내 영구자석 수입의 88.8%가 중국산이었고, 희토류 금속과 화합물 역시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했습니다.
부품과 소재 내재화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완제품 로봇만 찍어내다 보니 국내 부품 공급망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재 국내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45% 수준으로, 정부는 이를 203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 상속받거나 고령이어서 휴경인 땅 농지은행에 맡기면 강제처분 유예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투기 목적이 아닌 농지법 위반은 일괄 처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속이나 고령화로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지, 관행적 임대차 농지 등은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강제처분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상속·이농자가 소유 상한인 1㏊를 초과한 농지나 고령 농업인의 휴경 농지도 농지은행에 맡기면 처분을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거짓 영농계획으로 농지를 취득한 뒤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임대한 경우, 농업법인의 부동산업 영위 등 투기성이 명확한 사례는 처분 대상이 됩니다.
◇ 폰 -TV 넘어…OLED, 모니터-노트북으로 영토 확장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글로벌 OLED 시장의 무게중심이 스마트폰과 TV에서 모니터와 노트북 등 IT 기기로 옮겨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마트폰 OLED 시장이 포화된 반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을 중심으로 OLED 채택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용 OLED를 잇달아 내놓고, 노트북용 OLED 생산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노트북 시장의 OLED 침투율은 올해 6%에서 2030년 19%까지 높아질 전망이며, 애플의 첫 OLED 맥북 프로 출시도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중국 BOE 등이 IT용 OLED 양산에 돌입하며 추격에 나선 만큼, 국내 기업들이 기술 격차와 핵심 특허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지켜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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