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통화…靑 "국정운영·국민통합 의견 경청"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9.21 22:38
수정2026.09.21 22:40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1일)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과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국정 운영과 국민 통합을 위한 여러 의견을 경청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멕시코 순방을 떠나는 만큼, 북미 대화 등을 포함한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 정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는 국민 통합과 민주 진보 진영 내 갈등 해소 필요성 등에 관한 대화도 나눴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 다음날인 19일에도 X(옛 트위터)를 통해 여권 지지층 내의 혐오와 멸칭 등을 멈춰야 한다고 호소하는 등 진영 내 통합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완진다른기사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통화…靑 "국정운영·국민통합 의견 경청"
대미투자 막판 안갯속…간극 못 좁히면 李-트럼프 담판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