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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S&P500 랠리, 올해 8,000 내년 말 9,000 전망"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21 15:45
수정2026.09.21 15:47

 

월가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인공지능(AI) 투자와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말 9,0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S&P500의 내년 말 목표치로 9,000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 7,650.50보다 약 18% 높은 수준입니다. S&P500지수 올해 말 목표치는 8,000입니다. 

제프리스는 올해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이 373달러로 전년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장 전망치인 29% 증가를 웃돕니다. 

내년 EPS는 450달러로 20.8%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올해 들어 빠르게 개선됐습니다. S&P500 기업들의 올해 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연초 약 13%에서 현재 29%까지 높아졌습니다. 

특히 실적 개선세가 '매그니피센트7'을 넘어 다른 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7을 제외한 기업들의 올해 이익도 약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프리스는 또 AI와 데이터센터 투자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이 S&P500의 약 46%를 차지하며, 이들의 올해 이익이 약 60%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제프리스는 다만, 미 국채금리 상승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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