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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 더 따뜻한 추석'…LG전자 임직원 나눔 실천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21 14:50
수정2026.09.21 15:10

LG전자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며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봉사단은 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는 등 추석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마련한 떡을 전달하고 윷놀이도 함께하며 명절 분위기를 나눴습니다.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의 뇌병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입니다.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전자 직원식당의 '기부메뉴' 후원금이 활용됐습니다. 기부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반찬 수를 줄인 식단을 선택하면 절감된 비용을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억원에 육박합니다.

임직원의 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평일 봉사휴가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최대 8시간의 봉사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임직원들의 누적 활용 시간은 4만 시간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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