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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카드 15일 찍으면 2만원…건설노동자 3500명에 상품권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21 11:35
수정2026.09.21 12:02

[전자카드 사용우수 노동자 대상 인센티브 지급 이벤트 포스터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연합뉴스)]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때 사용하는 전자카드를 한 달에 15일 이상 쓰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자카드 이용을 늘리기 위한 홍보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노동자가 현장에 출퇴근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근로내역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제도입니다. 퇴직공제 근로일수 신고 누락이나 임금체불 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달 동안 전자카드를 15일 이상 사용한 건설노동자 가운데 3000명을 선정해 각각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행사 기간 중 ‘건설e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설치하고 전자카드를 사용한 노동자도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500명을 별도로 선정해 같은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전체 지급 대상은 3500명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건설노동자는 건설e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게시된 행사 안내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공제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자카드 사용을 늘리고 건설노동자의 근로내역이 보다 정확하게 기록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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