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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젠슨 황 "내년 엔비디아 칩 판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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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21 07:45
수정2026.09.21 08:23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젠슨 황 "내년 엔비디아 칩 판매 2배"

엔비디아가 내년 반도체 판매량을 올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참석한 행사에서  "내년 엔비디아가 판매하는 칩의 수가 올해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적인 수요의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AI 투자를 꼽았는데요.

해당 발언에 국내 반도체 투톱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주에도 온기가 돌았는데~



◇ AI 데이터센터에 광통신주 '들썩'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강세 흐름 이어갔습니다.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DCI 수요가 늘면서, 광케이블과 광증폭기 등 관련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광부품 업체들의 공급 여력까지 한계에 다다르면서 국내 기업으로 수주 물량이 넘어오는 모습입니다.

◇ 아마존 대규모 전력장비 계약에 전선주 강세

아마존의 AI 데이터센터용 대규모 전력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전선주도 상승했습니다.

아마존이 미국 발전기 제조업체 제너락과 데이터센터용 비상 발전기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2027~2028년 공급 규모는 24억달러이고, 장기 구매액은 최대 80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반도체와 서버를 넘어, 발전·송배전 설비로 확산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 휴머노이드 출하 650만대로 ‘87배 폭증’ 전망

중장기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로봇주 한라캐스트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피지컬AI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출하량이 올해 7만 5000대에서 2030년 89만대, 2035년 65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경량화와 열관리 성능이 요구되는 정밀 부품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미 글로벌 고객사 공급망을 확보한 한라캐스트의 로봇 부품 사업에도 관심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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