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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첫 사업, 22일 국회 보고…협상 중간결과 공개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20 17:32
수정2026.09.20 17:34

[위원들 질문에 답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연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오는 22일 산업통상부로부터 3천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첫 사업과 관련한 비공개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20일) 국회에 따르면 산자위는 22일 오전 9시30분 산업부의 대미투자 관련 보고를 받기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야당 소속 산자위 관계자는 "협상이 타결되면 결과를 보고받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면 중간보고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 결과 투자 규모가 늘거나 우리 측 부담이 커지는 부분이 있다면 내용을 따져보고 국회 동의가 필요한지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정경제기획위원회도 같은 날 산자위 보고 전후로 별도의 비공개 보고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당초 지난 17일 산자위와 재경위에 대미투자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었지만, 미국과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대형 원전,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과 재원 배분 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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