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200만원 아이폰 환불 사태 터졌다...무슨 일?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20 17:16
수정2026.09.20 17:48

[아이폰18 프로 (사진=연합뉴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에서 기기가 갑자기 꺼졌다 다시 켜지는 이른바 '패닉풀(Panic Full)' 현상을 겪었다는 이용자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이폰 커뮤니티에는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에서 페이스ID나 애플페이를 이용하던 중 갑자기 재부팅됐다는 사례가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일부 이용자는 재부팅 이후 분석 데이터에 'panic-full' 로그가 남은 화면을 공개했으며, 서비스센터에서 교환 판정을 받거나 제품을 환불했다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도 페이스ID와 애플 월렛 이용 중 수차례 재부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패닉풀은 심각한 시스템 오류로 아이폰이 강제 종료·재부팅되고 관련 분석 기록이 남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아이폰18 프로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199만원, 프로맥스는 21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2024년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유사한 재부팅 문제가 발생했으며, 애플은 이후 iOS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모델의 문제를 수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18 프로의 패닉풀 원인과 발생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애플코리아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기송다른기사
한성숙 "젊은 연구자 과감히 도전하도록 정부가 뒷받침"
이란 "종전 조건 안 지키면 호르무즈 해협 계속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