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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기술주 강세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19 05:54
수정2026.09.19 05:55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40포인트(0.18%) 하락한 51,682.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17%) 오른 7,65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4.25포인트(0.39%) 상승한 26,522.55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 속에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1.61달러(1.58%) 내린 배럴당 100.3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장 대비 0.95달러(0.91%) 하락한 배럴당 103.87달러에 장을 끝냈습니다.



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완화했지만, 미 국채금리 상승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열기는 이어지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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