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 또 유지...리터당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18 17:49
수정2026.09.18 19:20
산업통상부는 내일(19일)부터 4주간 적용될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9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10차 최고가격은 9차와 같이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입니다.
현재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는 9월 16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불대까지 상승하였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다시 상승한 상황입니다.
산업통상부는 "이러한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최근 서민 물가부담, 지난 최고가 지정 동향과 환율 하락*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민생안정에 무게를 두고 최고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통한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국제유가 변동과 국내 석유 소비 추이 등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유연하면서 신중하게 최고가격제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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