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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올리고 핵산 913억원 수주…단일계약 '최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18 16:44
수정2026.09.18 17:24

[에스티팜 전경.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기업과 6천613만5천달러, 약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 금액은 에스티팜의 지난해 연 매출액 3천317억원 대비 약 27.54%에 해당합니다. 

계약 대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급 기간은 내년 11월까지입니다.

에스티팜은 앞서 지난 1월 825억원, 3월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원료의약품 수주 계약에 이어 이번 913억원 규모의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단일 수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공정·분석·변경허가까지 고객사 맞춤형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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