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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내년까지 자사주 84만주 소각…배당도 확대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9.18 16:26
수정2026.09.18 17:32

신세계아이앤씨가 내년까지 자기주식 약 84만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과 배당 재원 산정 기준 변경, 최저 배당금 상향 등을 담은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자기주식 83만 5천90주를 올해, 내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합니다.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6%로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입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발행주식 수 감소에 따라 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만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배당 재원 산정 기준은 기존 영업이익에서 별도재무제표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의 20%로 변경됩니다.

주당 최저 배당금은 기존 350원에서 400원으로 약 14% 올라갑니다.

환원 재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배당금이 주당 400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최소 400원을 배당하게 됩니다.

변경된 정책은 2026∼2027 사업연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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