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AI 투자기업 VS 돈 버는 기업 이젠 소부장으로 갈아탈 때?

SBS Biz
입력2026.09.18 13:46
수정2026.09.18 14:56

■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증시가 금리인상 충격에 벗어나,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지 오늘(18일)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시간엔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증시, 큰폭으로 반등하며 매파적 FOMC 후유증을 완전히 떨친 모습이었는데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보셨는지요? 

- 연준 긴축에도 유가·금리 잡히자 미국증시 반등 
- FOMC 충격 털고 美 증시 하루만에 급반등 
- 사우디 원유 공급 확대 소식에 국제유가 하락


- 간밤 S&P500 1.14% 상승…6주래 최대 상승
- "FOMC 충격 과도했다"…저가매수 유입된 미 증시 
- 유가·금리 동반 하락하자 미국증시 분위기 반전 

Q. 연준의 매파적 결정에 채권시장 불안이 완화된 건지, 아니면,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한 까닭인지 일단 미 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어요? 하지만, 일각에선 국채금리가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단 의견도 나오던데요. 

- 금리인상 선반영했던 美 국채금리…정점 찍고 진정? 
- 여전히 높은 미 10년물 국채금리…추가 상승 여부 주목 
- 美 막대한 재정적자에 국채 발행 증가…구조적 문제 
- 10년물 금리 향방은?…연준 통화정책·유가 흐름 관건
- 미 10년물 국채금리 4.93%…미국증시는 반등 
- 英 양적긴축 개편안 발표도 美 국채금리 하락 영향
- 미 금리인상에 불확실성 해소·인플레 대응 안도감
- 사우디, 오만 통해 아시아 지역 원유 공급 확대 
- 송유관 조기 복구 기대 속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완화 
- 유가 하락하자 채권시장 안도…10년물 다시 4%대 
- 유가 이틀째 하락…미 10년물 금리 5% 아래로
- 3년 만에 다시 금리인상 버튼 누른 미 연준
- 3년 2개월 만에 미 연준 금리인상…'만장일치' 눈길
- 미 연준, 성장률·물가 전망치 동시에 상향
- 연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 경제·고용 견조 평가
- 워시 의장 "인플레가 문제…금융 여건상 긴축 아냐"

Q. 그렇다면 주식시장은 어떨지요? 일단 워시를 제외한 연준 위원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 시장이 초점을 맞추긴 했는데요. 이게 확정은 아니잖습니까? 워시 의장은 일회성 인상인지 새로운 긴축 사이클 시작인지, 확실하게 답하진 않았는데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앞으로 나올 데이터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지요?  

- 연준 긴축 고삐 부담 속 강한 경제·기업 실적 '버팀목' 
- 시타델 "2주 하락 가능성 있으나 4분기 긍정적"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서 시장 예상치 하회 
- 강한 고용에 추가 인상 가능성…증시 부담 여전 
- 매파 FOMC 이후 나온 견조한 고용지표…긴축 고삐? 
- 시장, 10월 美 연준 추가 인상 전망 53%로 증가 
- 18명 중 16명 "올해 더 올린다"…4명 2회 예상
- 예상보다 강했던 긴축 신호…16명 "연내 추가 인상" 
- 긴축 감당할 여력 커졌다?…시장, 경기 견조 주목 
- 미국증시 향방은?…"향후 나올 경제지표 주목" 
- 시장 최대 변수 '유가'…100달러대 브렌트유 부담 
- 고유가 장기화 고착시 경제 전반 가격 영향 
- 중동 분쟁 향방 따라 극심한 변동성 직면 가능성 
- 긴축모드 들어간 연준…시장은 기업 실적 주목? 
- 금리인상에도 긴축 사이클 진입엔 선 그은 워시
- 향후 미 통화정책 예상보다 매파적 전개 가능성
- 연내 추가 인상에 쏠린 점도표…'매파 본색' 워시
- "연준 독립성 증명했으나 백악관과 정면충돌" 우려
- 워시, 연준 독립성 강조?…"각자 영역 지켜야"
- 1990년 이후 물가발 긴축 '원앤던' 1997년 유일
- 시장, 美 연내 추가 금리인상 횟수에 주목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지속시 추가인상 명분 강해질 듯
- 야데니, 최근 S&P500 연말 목표치 하향 조정 
- BofA "증시 환경 견고하다고 보기 어려워" 
- 월가 "내년에도 인상 기조 유지" 전망 
- 올해 두 차례 남은 FOMC…월가, 추가 인상 기정사실화

Q. 추가 인상 기대가 커질수록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다시 강해질 수도 있을 테고요. 엔화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요. 오늘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31년 만에 최고치인 1.25%로 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금리인상으로 이후 엔화 가치 향방은 좀 불분명해요? 더 매파적으로 나오면 미 국채가격, 엔화 강세가 두드러질까요? 엔케리 청산 경계감은 어떻게 보세요? 
 
- 美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엔화 향방 불투명 
- BOJ 금리 결정 이후 엔화 추가 강세 가능성 
- BOJ, 매파적 발언시 달러·엔 환율 급락 가능성 
- 시장, BOJ 금리 1.25%로 인상 전망  
- 매파적 워시 메시지에 일본도 긴축 속도 높이나?
- 시장, 일본은행 연속 인상에 빅스텝까지 거론
-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유지…연내 인상 가능성 
- BOJ 금리인상에도 미일 정책금리차 그대로
- 시장, 우에다 총재 금리인상 속도 제시 '주목' 
- BOJ 금리인상 관측 속 '엔캐리 청산' 여부 주목 
- BOJ, 10개월 새 세 번째 금리 인상 예상
- 뱅가드 "日 금리 계속 오르면 자금조달 여건 영향"
- 시장, 일본은행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80% 
- 일본은행, 역대급 속도로 금리인상 단행 예상
- 엔화 급격한 약세시 미 장기채 금리 급등 가능성 

Q. 이렇게 글로벌 긴축 국면에서 AI 투자 사이클이 꺾일 것이냐, 아니면 견조할 것이냐, 이 부분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일 텐데요. 최근 관련 기업에서 나오는 소식을 보면, AI 수요는 강해지는 듯 해요? AI 속도조절론에 둔화 우려는 이제 씻어냈다 보시나요?

- 미 연준 금리 올려도 AI 투자 열풍 지속되나? 
- 투자 사이클 둔화 우려 잠재운 AI 컴퓨팅 수요 
- 시장, 고금리 감당할 수주·수익성·실적 주목 
- AI 속도조절 논쟁 속 AI 수요 우려 완화 배경은?
- 네비우스, 강한 수요 속 엔비디아 AI칩 임대가 인상
- 네비우스, 2022년 출시 구형 AI칩 임대료도 인상
- ARM, 데이터센터 CPU 수요·공급 확보 자신감 
- 아마존, 제너랙과 발전기 장기 공급계약 체결
- 'AI 속도조절' 논쟁 속 AI 수요는 여전히 굳건 
- 젠슨 황 "엔비디아, 내년 칩 판매량 2배로 증가" 
- 높은 매출 성장세 시사로 엔비디아 2.5% 상승  
- 엔비디아 "진출한 거의 모든 국가서 AI 투자 원해"
- 엔비디아, 다음 회계연도 매출 약 70% 증가 예상 
- AI 폭발적 수요 성장 시그널 곳곳서 포착 
- 금리인상에도 AI 수요 속 반도체 포함 기술주 반등 
- AI 컴퓨팅 수요 견조 신호 속 반도체주 상승 주도 

Q. 이렇게 자금 확보 경쟁 속 앤트로픽 상장이벤트도 앞두고 있는데요. IPO 전후로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겠습니까? 이를 앞두고 점검할 건 없을지요? 

- 앤트로픽 IPO, AI 시장 최대 이벤트로 부상
- 6월 SEC에 비공개 S-1 제출…IPO 절차 본격화
- 앤트로픽 IPO 마케팅 10월 중순 시작 가능성
- 앤트로픽, 시장 평가…기업가치 약 2조 달러
- 앤트로픽, 최대 1천억 달러 조달 가능성 거론
- 엔비디아, 최대 100억 달러 앵커 투자 논의
- 상장 흥행하면 → AI 밸류체인 재평가 가능
- 앤트로픽 기업가치…AI 산업 밸류의 새 기준
- AI 모델→클라우드→GPU·HBM 투자심리 확산
- 앤트로픽, 삼성·하닉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명시
- 5월 자금조달 당시 기업가치 9,650억 달러
- 불과 수개월 만에 IPO 가치 2조 달러 안팎 거론
- 기업가치 상승 속도만큼 실적·현금흐름 검증 중요
- 높은 공모가 → AI 기대감 상당 부분 선반영 우려
- 앤트로픽, 5월 연환산 매출 470억 달러 돌파
- 7월 말 연환산 매출 650억 달러 수준
- 투자자들에게 2Q 연속 영업이익 흑자 전망 제시
- 주식보상·모델 훈련비 등 제외 여부까지 살펴야
- IPO 흥행=AI주 전체 상승으로 단순 해석은 경계

Q.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고 앤트로픽 IPO도 흥행으로 끝난다면, AI 투자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크게 뛰었던,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한 주목도도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최근 고금리가 장기화되는 환경에선 미래 성장주나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보단, 확실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쪽을 봐야 한다. 이러한 주장이 많은데, 사실 이 기준에도 부합하는 것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지 않나 싶어요? 

- AI 투자 지속…결국 ‘메모리’ 수요로 연결
- 데이터센터 투자 → GPUㆍHBM·디램 등 수요 확대
- 삼성전자, 하반기에도 AI 인프라 수요 견조 전망
- 공급 확대에도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예상
- 고금리 시대…성장 기대보다 현금창출력 부각
- AI 기업 막대한 CAPEX 부담…수익화 검증 요구↑
- 삼성전자·하이닉스, 사상 최대 수준 현금 축적
- 삼전닉스 연말 순현금 전망치 합계 2630억 달러
- 하닉, 2분기 영업이익 60.5조원…전년비 +557%
- AI 데이터센터용 첨단 메모리 수요가 실적 견인
- 최근엔 인텔과 美 현지 메모리 생산 방안 협의
- 2분기 메모리 사업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 삼성전자, HBM4 판매 확대·HBM4E 샘플 공급
- 지금부터는 ‘좋은 업황=주가 상승’ 공식 경계
- 메모리 가격, 이미 너무 빠르게 올랐다?
- 인텔 CEO "메모리 가격 5~7배 상승"
- 메모리 내년까지 공급 부족 심화 가능성 언급

Q.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주가가 지난해, 올해 상반기처럼 계속 뛸 수 있냐는 다른 부분이죠? 가격 상승이 계속된다고 해도, 시장 눈높이 자체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잖습니까?  

- 메모리 업황은 여전히 슈퍼사이클…주가 전망은?
- 글로벌 메모리 월간 매출 746억 달러…사상 최대
- 공급 부족…디램·낸드 가격, 예상보다 강한 상승세
- AI 데이터센터발 HBM→디램까지 공급 부족 확산
- 메모리 3사, 고부가 제품 중심 공급 전략 지속
- 올해 상반기 주가 급등하며 AI·메모리 호황 선반영
- 시장은 가격 상승보다 '얼마나 더 좋으냐'에 반응
- 실적 좋아도 컨센서스 수준이면 차익실현 빌미 
- 속도 우려만으로도 글로벌 반도체주 변동성↑
- 64GB DDR5 가격, 1년 새 272달러→1500달러
- 공급 부족·가격 상승 → 이익에는 긍정적
- 고객 원가 부담↑ → PC·스마트폰 수요 훼손
- 인텔 CEO "메모리 가격 5~7배↑"…내년 공급난
- 주가의 다음 동력은 가격보다 이익 추정치
- 디램 가격↑ → 실적 전망 상향 지속 여부 중요
- HBM4 출하·점유율 →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확인
- AI CAPEX → 서버·메모리 주문으로 연결되는지 주목
- EPS 상향 속도, 주가 상승 속도 따라갈지가 관건
- 밸류에이션만 보면 아직 부담 낮다는 시각도

Q. 다음 병목은, 반도체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후공정, 기판, 첨단 패키징 등이다. 이런 분석을 JP모건이 내놓기도 했는데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 AI 반도체, 이제 '설계'보다 '생산능력' 싸움?
- JP모건 "다음 병목은 반도체 공급망"
- AI 투자 확대 → GPU·ASIC·HBM 수요 동반↑
- 첨단공정→HBM→패키징→기판 하나의 공급망
- 한 곳만 막혀도 AI칩 전체 출하량 제한
- TSMC, N3 생산능력 약 40% 확대 전망
- 내년 첨단공정 공급 부족 심화 예상
- 올해 충족되지 못한 N3 수요 60만 웨이퍼 추정
- 엔비디아 루빈·하이퍼스케일러 ASIC 확대 영향
- GPU와 HBM 연결하는 CoWoS 수요 급증
- TSMC, 대만·미국서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확대
- AI칩 커질수록 '기판' 중요성도 커진다
- GPU·HBM 집적 증가 → 패키지 면적·복잡성↑
- JP모건, IC기판도 지속적인 병목으로 지목
- 증설 2년 반 소요 → 단기간 공급 확대 어려워
- 트렌드포스 "병목, 공급망 전체로 확산"
- 3·2나노 첨단공정에 2.5D·3D 패키징도 부족
- 부족 현상 → 장비·기판·패키징 소재까지
- HBM4 시대엔 패키징 난이도 더 높아진다
- AI칩 하나에 들어가는 HBM·연산칩 숫자↑
- '칩 얼마나 잘 만드나' → '얼마나 잘 연결하나’ 경쟁

Q. 간밤 반도체주는 물론이고, M7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던데요. 금리 추가 인상 우려가 잔존한 가운데, M7를 비롯한 기술주의 상승, 계속될 수 있을지 그럼 서학개미들 이러한 기술주 위주 포트 계속 꾸려가도 괜찮은 걸지요? 

Q. AI 시대, 우주에서 답을 찾고 있는 기업도 있죠. 바로 스페이스X 얘긴데요. 22일 예고된 스타십 비행에 따른 기대감도 있지만, 나스닥100지수 편입 비중 확대와 락업 해제란 수급 이벤트도 남아있잖습니까? 어느 정도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요? 

Q. 지금 고유가, 고금리 고착화 환경에서 성장주나 기술주가 아닌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 중인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금 시점에선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괜찮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