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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시장 반드시 안정…연임 없다"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9.18 10:53
수정2026.09.18 12:55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국민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고 했고 개헌과 관련해서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형준 기자, 추석 앞두고 국민 앞에 서서 여러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선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는 발언이 나왔죠?

[기자]



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정수행 부정평가에서 부동산 정책이 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부동산 민심을 반영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구체적으론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성장 발전의 거점을 다극화하는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급과 규제, 세제 정책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히 소통해 혼란과 반발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행정수도 건설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해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로 하는 '경제·행정 2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개헌 이야기도 나왔는데, 연임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죠?

[기자]

네. 이 대통령은 국민기본권 강화, 일부 대통령 권한의 분산, 대통령 연임제 도입 등 국민적 합의에 따른 개헌 추진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자신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헌법상 불가능하고, 연임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면서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개각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 시스템 논란과 관련해서는 인사 시스템 재점검하겠다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는 아직 결론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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