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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PG 이용규모 일평균 1.7조원…전년比 12.6% 증가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18 10:16
수정2026.09.18 13:45

[사진=한국은행 제공]

선불충전, 간편지급 등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이 올해 상반기에도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8일) '2026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 이용규모는 일평균 1조 7천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습니다. 이용 건수도 3천675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2.1% 늘었습니다. PG서비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지급대행 이용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한 영향입니다. 계좌이체와 기타 지급대행 이용금액도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7%, 27.7% 늘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의 경우 일평균 이용금액이 1조 5천5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9% 늘었습니다. 상반기 이용 건수는 3천922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4.5% 증가했습니다. 간편지급과 간편송금 서비스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됐습니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는 일평균 이용금액이 2천71억원, 이용 건수는 587만건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21.4% 증가했습니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 이용규모는 976억원, 이용 건수는 32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9%, 7.4% 늘었습니다.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2천264억원으로 16.8% 늘어났으며, 이용건수는 3천822만건으로 12.8% 증가했습니다. 간편지급 서비스 제공업자 중 전자금융업자 비중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중심으로 지난해 상반기 55.1%에서 올해 상반기 55.4%로 확대됐습니다.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은 1조 1천728억원으로 19.8% 늘었고, 이용건수는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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