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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오설록도 가격 올렸다…케이크 최대 9% 인상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8 10:00
수정2026.09.18 11:03

[사진=오설록 홈페이지 갈무리]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일부 케이크 가격을 최대 9% 인상했습니다.



오늘(18일) 업계에 따르면 오설록은 지난 15일부터 '한라산 녹차 케이크' 가격을 3만8천원에서 4만1천원으로 7.9%, '스트로베리 그린티 케이크'도 3만4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8.8% 올렸습니다.

오설록은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생산 환경을 위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설록의 가격 인상은 11개월 만입니다. 

앞서 오설록은 지난해 10월에도 '가루녹차(40g)' 제품 가격을 30% 올린 바 있습니다.



원재료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업계에선 디저트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127개 품목 가격을 평균 5%, 던킨은 도넛 39종 가격을 평균 6.5% 올렸습니다.

앞서 뚜레쥬르도 빵과 케이크 등 총 76종 제품의 가격을 평균 8.2%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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