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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준비되고 안전할 때 AI 출시해야"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18 09:10
수정2026.09.18 09:14


아마존은 인공지능(AI) 모델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안전할 때 출시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 대변인 톰 파넬은 이메일 성명에서 "우리는 이를 발전과 안전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로 보지 않는다"며 "모델은 사용할 준비가 돼 있고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출시돼야 하며 이는 엄격한 테스트와 강력한 안전장치를 통해 확보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계 전체가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는 정부와 협력하는 업계로서 올바른 보호 조치를 마련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앤트로픽이 촉발한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대한 아마존의 입장으로,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앤트로픽의 제안과는 결이 다릅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도 AI 모델 '노바'를 개발했지만, 노바 모델들은 앤트로픽과 오픈AI 등의 첨단 모델들과 경쟁 반열에 오르지 못한 상태 입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분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AI 기업들의 파트너이자 투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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