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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자회견 30분 미뤄 10시30분에…靑 "회견 무겁게 받아들여"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9.18 09:05
수정2026.09.18 09:09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정보다 30분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8일) 오전 10시로 예고됐던 회견은 10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번 회견을 그만큼 책임감 있게,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며 "발언을 마지막까지 가다듬는 시간을 갖기 위해 30분 정도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공소취소 문제와 연임 개헌 문제, 장관 후보자 인선 논란 등 예민한 사안이 쌓여 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이 끝까지 메시지 조율에 신경을 쏟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부동산·증시와 대미 투자, 호르무즈 파병 등 경제와 안보 관련 민감한 이슈들 관련해 어떤 입장과 설명을 내놓을지에도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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