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소셜벤처 40명 선발…최종 10명에 1억5천만원 지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9.18 07:03
수정2026.09.18 07:03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소셜벤처 창업가 40명을 선발했습니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2차 발표평가를 통해 4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와 일자리·사회참여 확대 등 5대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가를 발굴하고,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진행된 공모에는 예비 창업자 905명과 창업기업 883곳 등 모두 1천788명이 지원했습니다.
중기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40명을 추렸습니다.
선발된 40명 가운데 예비 창업자는 11명,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은 29곳입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2.5%로 가장 많았고, 40대 25.0%, 50대 20.0%, 20대 17.5% 순이었습니다.
중기부는 앞으로 민간 창업기획자(AC)와 벤처투자회사(VC)를 통해 솔루션 고도화와 분야별 전문 컨설팅, 공공데이터 활용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발자 1인당 500만원 상당의 멘토링도 제공됩니다.
최종 선발은 오는 12월 벤처주간 행사에서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집니다.
중기부는 최종 10명을 선정해 최대 1억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가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셜벤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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