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무신사, 中 남부 공략…선전에 매장 2곳 오픈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7 16:57
수정2026.09.17 17:37


무신사가 중국 선전에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무신사는 다음 달 31일 중국 선전에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동시에 연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가 상하이와 항저우를 중심으로 구축해온 동부 지역의 오프라인 사업 기반을 남부로까지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두 매장은 선전 푸톈 CBD 핵심 상권에 위치한 대형 복합 상업시설 ‘원 애비뉴’에 들어섭니다.

오픈 초기 무신사 스토어에는 약 30개의 한국 패션 브랜드가 입점합니다. 현지 고객 반응과 수요를 토대로 참여 브랜드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선전 줘웨중신 원 애비뉴점 중국 시장 내 다섯 번째 지점입니다. 선전의 기후·소비 특성을 고려해 현지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입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소비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신사는 지난 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채연다른기사
롯데글로벌로지스, 중앙亞 공략…신라인그룹과 협력 강화
팀홀튼, 배곧·압구정 매장 열어…고객 접점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