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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기업 성장지원…중견련-충북도 '맞손'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17 16:20
수정2026.09.17 16:43

[지난 16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충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관리실장, 최명배 와이씨 회장, 김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이창우 네패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충청북도와 함께 중견기업 성장 지원에 나섭니다. 

오늘(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충청북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견기업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민성장펀드·지방 우대 정책 자금 등 정책 금융을 활용한 자금 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중견기업 관련 제도 및 정책 강화, 협력 네트워크 확대, 지역 인재 육성·채용, 중견-중소기업 공급망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정책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에 명시된 중견기업 조례 설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가칭 '중견기업협의체'를 구성해 중견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하고 실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활발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 중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경제 주체와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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