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연준 금리 인상…워시 매파 발언에 상승분 반납
SBS Biz
입력2026.09.17 16:08
수정2026.09.17 16:36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예상했던 금리인상보다 워시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나온 소매판매에 상승했지만, 생각보다 매파적인 워시의장의 기자회견을 거치며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곧바로 국채도 튀었고, 달러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결국 연준이 칼을 뽑았습니다.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는데요.
3년 2개월 만이고요.
만장일치였습니다.
성명서에는 이번 인상이 물가목표치 2%까지 시의적절하게 되돌리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는 문구가 담겼고요.
생산성 증가세는 강력하고 설비투자는 원래는 strong 강력하다였는데, 이번에는 robust 견조하다고 바뀌었습니다.
경기는 생각보다 잘 견디고 있다.
그러니깐 물가부터 잡아야 한다.
그런 메시지로 읽힙니다.
오늘 함께 나온 점도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올해 말 금리 중간값을 4.1%로 보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3.8%에서 상향조정됐습니다.
개별 점들도 보면, 18명 위원 중 16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하다고 본 점, 이중 4명은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한 점 체크해야겠습니다.
현재 CME페드워치에서는 10월 인상전망이 53%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도 살펴보면, 워시 의장은 생각보다 더 매파적이었습니다
어떤 지표들을 보고 인상을 결정했냐는 질문엔 "개별 지표보다는 경제 전반의 trend 추세를 보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가장 궁금했을 추가 인상에 대한 질문엔 "포워드 가이던스는 없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전망은 확인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자회견 시작 후 첫 질문이 가장 날카로웠는데요.
금리를 올린다고 호르무즈가 열리냐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지금 공급충격이 문제인데, 수요를 위축한다고 물가가 잡히냐 라는 요지였습니다.
"Inflation is a choice"라며, 금리 인상으로 유가 자체를 낮출 수는 없지만 물가 상승의 확산을 막는 게 연준의 역할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확연히 매파로 돌아서버린 연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에 미국의 금리는 1% 보다 낮아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기업소식 짧게 살펴보면 SK하이닉스가 인텔 오하이오 공장 임차 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합작사 설립 안까지 거론됐습니다.
다만 양사 모두 확답은 피했는데요.
그래도 시장은 화답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정규장 마감 기준 인텔 주가는 101.05달러, 4.03% 올랐습니다.
오늘(17일)장 주요 일정입니다.
영국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고용지표 정도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밤 다우가 600포인트 넘게 급락했죠.
당장의 인상보다, 그 뒤의 추가 긴축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5%대 장기물 금리와 추가 인상여부를 뉴욕증시가 어떻게 소화할지 계속 지켜보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금리인상보다 워시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나온 소매판매에 상승했지만, 생각보다 매파적인 워시의장의 기자회견을 거치며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곧바로 국채도 튀었고, 달러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결국 연준이 칼을 뽑았습니다.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는데요.
3년 2개월 만이고요.
만장일치였습니다.
성명서에는 이번 인상이 물가목표치 2%까지 시의적절하게 되돌리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는 문구가 담겼고요.
생산성 증가세는 강력하고 설비투자는 원래는 strong 강력하다였는데, 이번에는 robust 견조하다고 바뀌었습니다.
경기는 생각보다 잘 견디고 있다.
그러니깐 물가부터 잡아야 한다.
그런 메시지로 읽힙니다.
오늘 함께 나온 점도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올해 말 금리 중간값을 4.1%로 보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3.8%에서 상향조정됐습니다.
개별 점들도 보면, 18명 위원 중 16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하다고 본 점, 이중 4명은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한 점 체크해야겠습니다.
현재 CME페드워치에서는 10월 인상전망이 53%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도 살펴보면, 워시 의장은 생각보다 더 매파적이었습니다
어떤 지표들을 보고 인상을 결정했냐는 질문엔 "개별 지표보다는 경제 전반의 trend 추세를 보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가장 궁금했을 추가 인상에 대한 질문엔 "포워드 가이던스는 없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전망은 확인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기자회견 시작 후 첫 질문이 가장 날카로웠는데요.
금리를 올린다고 호르무즈가 열리냐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지금 공급충격이 문제인데, 수요를 위축한다고 물가가 잡히냐 라는 요지였습니다.
"Inflation is a choice"라며, 금리 인상으로 유가 자체를 낮출 수는 없지만 물가 상승의 확산을 막는 게 연준의 역할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확연히 매파로 돌아서버린 연준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에 미국의 금리는 1% 보다 낮아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기업소식 짧게 살펴보면 SK하이닉스가 인텔 오하이오 공장 임차 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합작사 설립 안까지 거론됐습니다.
다만 양사 모두 확답은 피했는데요.
그래도 시장은 화답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정규장 마감 기준 인텔 주가는 101.05달러, 4.03% 올랐습니다.
오늘(17일)장 주요 일정입니다.
영국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고용지표 정도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밤 다우가 600포인트 넘게 급락했죠.
당장의 인상보다, 그 뒤의 추가 긴축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5%대 장기물 금리와 추가 인상여부를 뉴욕증시가 어떻게 소화할지 계속 지켜보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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