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美 연준 매파적 금리인상…국내증시 상승폭 제한할까
SBS Biz
입력2026.09.17 16:08
수정2026.09.17 18:49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증시 인사이트' -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전 세계가 주목하던 미국 연준의 9월 FOMC가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우리 증시는 잘 버텨냈어요? 아직 마음을 놓기는 이른 게 영란은행과 일본은행도 통화정책 결정도 확인해야 할 텐데요.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두 분 모시고 나눠보겠습니다.
Q. 9월 FOMC가 끝났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고 "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영향을 미리 선반영 했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요. 선반영한 것치곤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 듯해요. 오늘(17일) 밤 영란은행(BOE), 내일(18일)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아직은 경계하자"는 의미라고 봐야 할까요? 영란은행도 일본은행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에도 시선이 몰립니다. 아직까지는 10월보다 11월에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본격적인 '글로벌 고금리시대', '글로벌 긴축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며 투자전략을 세워야 될 듯해요.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인상에 "기준금리가 1% 이하여야 한다"며 비판했지만 워시 의장은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글로벌 IB들도 9월 포함 연내 최대 75bp 인상을 점치기도 하더라고요. 지표나 매크로 상황을 확인해야겠지만 10월, 12월에도 통화정책에 변화가 있을까요? 로이터가 SK하이닉스와 인텔이 협력해 미국에서 메모리 칩 생산을 협상 중이라는 보도를 했었는데요. 이 소식에도 주가 반응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이닉스 측은 어떠한 사실도 확정된 바가 없다고 했는데요. 인텔에는 호재일 수 있겠지만 하이닉스를 비롯한 K-반도체에는 긍정적일까요? 오늘 장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인 섹터는 우주항공·방산주였습니다. 한화시스템은 UAE 통합대공망 구축 참여 추진 소식이 있었고, 우주항공주는 스페이스X 시험 비행 예고에 오른 듯한데 개별 기업의 이슈가 붙은 순환매의 일환으로 봐야 할까요?
- 美 연준 매파적 금리인상…국내증시 상승폭 제한할까
- 외국인 7거래일째 '팔자'…국내증시 상승세에 제동?
- 키움證 "FOMC 후 장기 미국채수익률 상승폭 제한"
- 키움證 "장기채 수익률, 긴축·인플레 우려 선반영"
- 美 연준 기준금리 25bp 인상…연 3.75~4.00%
- 美 연준, '23년7월 이후 3년2개월 만의 '통화 긴축'
- FOMC 위원 12인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동의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9월 점도표 투표 참여하지 않아
- 현지시간 10월27~28일·12월8~9일 FOMC 회의
- 美 연준, 올 들어 다섯차례 금리유지 후 9월에 인상
- 美 연준 25bp 인상…한미금리차 1%p로 확대
- 美 연준의 금리인상, 물가 불안 심화에 따른 조치
- 美 성장·고용 양호…물가 감안 금리인상 여력 충분
- 워시 "9월 금리인상, 물가목표 2% 복귀에 힘 보탤 것"
- 워시 "올해 PCE 물가상승률 3.7% 기록할 전망"
- 워시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인플레이션 자극"
- 연준, 올해 美 GDP 실질 증가율 2.3% 기록 전망
- 연준, 올해 美 실업률 4.1% 전망…"고용 호조 지속"
- 워시 "인플레이션, 5년 넘게 연준 목표치 상회 중"
- 워시 "인플레이션, 너무 높고 오랫동안 지속돼 와"
- 美 연준 금리인상에 달러·엔 하락…BOJ 결정 주목
- 블룸버그 "내년 상반기까지 세 차례 금리인상 전망도"
- BOJ 금리인상에도 미일 금리차 당분간 넓을 전망
- 美 연준 금리인상 발표 직후 달러·엔 1%대 상승
- 미일 정부 공동 시장 개입…엔화 약세 방어 노력
- 아오조라銀 "BOJ 금리인상만으로 엔저 방어 힘들어"
- 아오조라銀 "BOJ, 연준만큼 매파적이지 않을 수도"
- 英 8월 CPI 3.1% 상승…7월대비 0.2% 높아져
- 英 물가 상승 최대 요인 연료비…전년비 23% 상승
- BOE 금리 결정 앞두고 현행 3.75% 유지 전망 우세
- 글로벌 고금리 시대 도래…영국·일본 인상여부 주목
- 한은 금통위, 7·8월 연속 금리인상…현재 연 3.00%
- 금통위 연내 추가 금리인상, 11월 유력 전망 지배적
- 트럼프,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
- 현지시간 15일 美상원 클래리티법 절차 표결 부결
- 오는 11월3일 美중간선거…"양당 표심 잡기 시작"
- 오는 17~18일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예정
- 한국시간 9월 17일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발표
- 美 8월 PPI 전년비 5.4%↑…예상치 소폭 상회
- 美 8월 PPI 전월비 0.4%↑…7월比 오름폭 확대
- 식품·에너지 제외 美 8월 근원PPI 전년비 4.6%↑
- 식품·에너지 제외 美 8월 근원PPI 전월비 0.2%↑
- 美 8월 CPI 전년비 3.4%↑…전월비 0.4% 상승
- 美 8월 근원CPI 전년비 2.4%·전월비 0.3%↑
- 트럼프 "美-이란 전쟁, 11월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
- 트럼프 "11월 중간선거 후 종전…유가 급락할 것"
- 인텔 CEO "메모리,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부족해질 것"
- 인텔 CEO "메모리 생산능력 제한적…가격도 많이 올라"
- 인텔 CEO "미래 핵심기술, 전력·광학기술·열 관리"
- 인텔 CEO "AI 개발, 일정 수준의 조절은 자연스러워"
- 로이터 "하이닉스, 인텔과 반도체 협력 논의 중"
- 로이터 "인텔과 협력 시 하이닉스 美서 첫 메모리 생산"
- 로이터 "하이닉스, 주요 클라우드기업과 JV 설립도 고려"
- 하이닉스, 인텔과 美메모리 생산설에 "확정된 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던 미국 연준의 9월 FOMC가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우리 증시는 잘 버텨냈어요? 아직 마음을 놓기는 이른 게 영란은행과 일본은행도 통화정책 결정도 확인해야 할 텐데요. 문서진 시너지인사이트랩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두 분 모시고 나눠보겠습니다.
Q. 9월 FOMC가 끝났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고 "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영향을 미리 선반영 했다"는 이야기도 많았는데요. 선반영한 것치곤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 듯해요. 오늘(17일) 밤 영란은행(BOE), 내일(18일)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아직은 경계하자"는 의미라고 봐야 할까요? 영란은행도 일본은행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에도 시선이 몰립니다. 아직까지는 10월보다 11월에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본격적인 '글로벌 고금리시대', '글로벌 긴축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며 투자전략을 세워야 될 듯해요.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인상에 "기준금리가 1% 이하여야 한다"며 비판했지만 워시 의장은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글로벌 IB들도 9월 포함 연내 최대 75bp 인상을 점치기도 하더라고요. 지표나 매크로 상황을 확인해야겠지만 10월, 12월에도 통화정책에 변화가 있을까요? 로이터가 SK하이닉스와 인텔이 협력해 미국에서 메모리 칩 생산을 협상 중이라는 보도를 했었는데요. 이 소식에도 주가 반응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이닉스 측은 어떠한 사실도 확정된 바가 없다고 했는데요. 인텔에는 호재일 수 있겠지만 하이닉스를 비롯한 K-반도체에는 긍정적일까요? 오늘 장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인 섹터는 우주항공·방산주였습니다. 한화시스템은 UAE 통합대공망 구축 참여 추진 소식이 있었고, 우주항공주는 스페이스X 시험 비행 예고에 오른 듯한데 개별 기업의 이슈가 붙은 순환매의 일환으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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