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전기료 25조 선납 거절…기후부 "절박하지 않아"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17 16:06
수정2026.09.17 18:24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송전망을 깔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년 치 전기료를 선납해 달라는 요청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나왔지만, 이내 거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관련해 주무부처 수장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아주 절박한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다"라며 한전 상황에 대한 우려를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한전은 삼성전자에 20조, SK하이닉스에 5조 원을 요청해 선납 시 요금을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 장관은 이 돈을 한전채 발행으로 조달하면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시장 안정을 생각한 재정당국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기업 역시 쓸 수 있는 카드"라고 밝혀, 선납이 이뤄질 가능성을 남겨놨습니다.
관련해 주무부처 수장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아주 절박한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다"라며 한전 상황에 대한 우려를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한전은 삼성전자에 20조, SK하이닉스에 5조 원을 요청해 선납 시 요금을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 장관은 이 돈을 한전채 발행으로 조달하면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시장 안정을 생각한 재정당국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기업 역시 쓸 수 있는 카드"라고 밝혀, 선납이 이뤄질 가능성을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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