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되고 'OZ'도 없어진다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17 16:06
수정2026.09.17 18:2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이 1년 3개월 만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죠.
1차 통합안은 공정위가 자세한 내용조차 공개하지 않고 즉시 보완을 요청했고요.
2차안은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라는 취지로 또 반려됐습니다.
3차안 제출 이후엔 8개월간 추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공정위는 관련해 4차례의 수정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4전 5기' 끝에서야 마일리지 통합이 성사된 건데 실무적으로는 훨씬 많은 수정과 협의가 이뤄졌다는 게 공정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탑승 마일리지는 1대 1, 카드 등 제휴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1마일을 대한항공 0.82마일로 환산한다는 등 큰 골자는 작년과 비슷합니다만, 마일리지 좌석이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이 제공됐던 2023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다는 게 눈에 띄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아시아나는 조만간 항공권에 담긴 OZ 문구도 삭제하고 대한항공과 통합하기로 해, 한 회사가 되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죠.
1차 통합안은 공정위가 자세한 내용조차 공개하지 않고 즉시 보완을 요청했고요.
2차안은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라는 취지로 또 반려됐습니다.
3차안 제출 이후엔 8개월간 추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공정위는 관련해 4차례의 수정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4전 5기' 끝에서야 마일리지 통합이 성사된 건데 실무적으로는 훨씬 많은 수정과 협의가 이뤄졌다는 게 공정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탑승 마일리지는 1대 1, 카드 등 제휴 마일리지는 아시아나 1마일을 대한항공 0.82마일로 환산한다는 등 큰 골자는 작년과 비슷합니다만, 마일리지 좌석이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이 제공됐던 2023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다는 게 눈에 띄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아시아나는 조만간 항공권에 담긴 OZ 문구도 삭제하고 대한항공과 통합하기로 해, 한 회사가 되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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