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코로나 무료 접종 시작…독감 주사 같이 맞아도 될까?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17 15:19
수정2026.09.17 15:41

[앵커] 

다음달부터 어르신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이 시행됩니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겹친 만큼 두 가지 주사를 동시에 맞아도 괜찮은 건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인 기자, 코로나 백신이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비롯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접종 시작일자는 연령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우선 다음 달 12일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대상이고요. 

65세에서 69세는 다음 달 15일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12세 미만 면역저하 아이들의 경우 소아용 백신 도입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무료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횟수는 기본적으로는 연 1회지만 고위험군은 연 2회까지 가능하고 1차, 2차 접종 간격은 3개월에서 6개월입니다. 

[앵커] 

독감 무료접종도 다음 달 진행되는데, 코로나와 독감 백신 동시에 맞아도 괜찮은가요? 

[기자] 

다음 달 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독감 접종이 시작되는데 코로나19 주사와 같은 날 맞으셔도 문제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 설명입니다. 

다만 각각 다른 팔에 접종해야 하고,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급증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큰 만큼 두 가지 모두 접종받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정인다른기사
국내 도입 앞둔 미프진…식약처 "한국인 대상 임상 계획 없어"
지역 중견기업 성장지원…중견련-충북도 '맞손'